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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진천택시 직장폐쇄 26일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08-04, 조회 :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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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진천지역 법인택시 3사가 직장폐쇄조치를
단행한지 한달이 다 되갑니다.
노조는 불법노동행위로 고소했고,
사측은 정당한 권리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천택시와 중앙택시,성산택시 등
진천지역 법인택시 3사 소속 택시
50여대가 운행을 중단한 지 한달이 다 되가고 있습니다.

노조가 부가세경감분 반환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8일 시한부 파업에 들어가자,
회사측은 바로 다음날인 지난달 9일 직장폐쇄를
단행했습니다.
◀SYN▶
택시회사측 관계자

노조측은 직후 시한부 파업을 끝내고
업무복귀를 요구했는데도
사측이 직장폐쇄를 풀지 않는 것은
부당노동행위라며, 청주노동사무소에
고소 고발했습니다.
◀INT▶
이재붕 /중앙택시 노조위원장

노사 대립으로 택시에 절반이
운행을 중단한 진천지역에서는 주민불편이
컸습니다.
◀INT▶
최창현/진천주민

청주노동사무소는 노사 양측 대표를 불러
사측의 직장폐쇄조치에 대한 불법성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혐의가 인정되면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