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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진천음성 기업도시 유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08-05, 조회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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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이 추진하는 기업도시건설에
충북지역 3개 시군이 유치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3일 전경련에
충주.진천.음성 등 3개 시군 6개 지역의
기업도시유치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와 해당시군은
그동안 신행정수도예정지 배제방침에 따라
기업도시 유치를 보류해 왔으나,
신행정수도가 충남연기지구로 잠정 결정되자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와관련해 충청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는
오늘 건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기업도시건설 충청권 배제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발송했습니다.

전경련은 기업경쟁력제고와 지역경제발전을
목표로 기업도시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500만평의 첨단산업도시를 유치할 경우
산업시설투자 18조원, 배후시설 10조원 등
모두 28조원의 투자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