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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전력분석- 육상(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9-06, 조회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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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이 이제 32일(6)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 청주문화방송은
사상 처음으로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충북 선수단의 전력을 점검하는 기획리포트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순서로 가장 많은 메달이 달려있는 육상입니다.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충북은 육상 중,장거리 종목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왔습니다.

경부 역전 마라톤 6연패에 빛나는
기량을 바탕으로 이번 체전에서도
중장거리에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남자 일반 마라톤에 이성운과
남고 10km에 충북체고 정지수,
3천미터 장애물에 신상민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여고 800미터와 천 5백미터에선
충북체고 김미선, 단거리에선
김은하가 대회 2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INT▶
김미선(충북체고)
"올해는 꼭 2관왕 하겠다."

지난해 육상에서 3천 770점을 따내
9위에 머물렀던 충북은 올해 선수를 보강해
금메달 7개로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T▶
이종찬 (육상연맹 전무이사)
"목표한 점수 확보해 종합우승에 기여"

얇은 선수층으로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고 있는
육상 필드경기에서 높이뛰기와 멀리뛰기
등에서 선전할 경우 목표 점수를 확보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8일부터(내일부터) 충북에서 열리는
문화관광부 장관기 시,도 대항 육상 경기대회는
체전을 앞두고 충북의 전력을 최종 평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횝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