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아테네 올림픽에서 값진 메달을 따낸 충북출신
선수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제는 아테네의 감동과 충북인의 저력을
성공 체전으로 이어가는 일이 과제입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박경모와 임동현, 석은미와 조석환..

세계인의 무대에서 충북인의 기개를 떨친
스타들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영광의 얼굴들에게 꽃다발과 함께
포상금 백만원씩이 전달됐습니다.

이원종 도지사는 선수들에게 도민의 이름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제는 성공체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ＳＹＮ▶
이원종 도지사
(올림픽 감동을 체전으로 이어가자)

이번 체전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양궁에 임동현과 복싱에 조석환..

충북상고 출신의 박경모는 안타깝지만
인천 대표로 출전해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됩니다.

◀ＩＮＴ▶
박경모/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충북에 팀없어 아쉽지만 고향인만큼 최선을..)

환영식에 이어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성화 봉송자들이 입을 전국체전 유니폼도
선을 보였습니다.

충청북도는 바이오토피아를 형상화한
이번 체전의 마스코트와 엠블렘을 활용해
기능성과 미를 살린 근무복을 제작했습니다.

종합우승의 목표를 향해 비지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새벽 훈련장에도 격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체전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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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문화상품대전 결과 발표	2004-09-23	12
업무계획 시민보고회	2004-09-23	7
추석 불우이웃 위문	2004-09-23	13
충청일보 논설위원 절필 선언	2004-09-2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