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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대진추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9-03, 조회 :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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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을 앞두고 종목별 대진 추첨이
사상 처음으로 개최지인 충북에서
실시됐습니다. 충북은 전체 경기 가운데
70% 정도가 비교적 유리한 대진표를
받았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대진 추첨이 끝난 종목은
토너먼트로 경기를 펼치는 단체전 15 종목과
개인전 5종목입니다.

충북선수단은 단체전 가운데
주력 종목인 검도와 세팍타크로를 포함해
축구와 야구, 럭비가 비교적
약체팀과 대진이 편성돼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반면 테니스와 배구, 배드민턴은
초반부터 강팀과 맞붙게 됐습니다.

개인전 경기인 태권도와 복싱, 레슬링,
유도, 씨름은 전체 선수중 60% 정도가
1차전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체전에서 충북대표로 출전하는
국군 체육부대는 축구와 농구,핸드볼,
럭비 등 4종목은 비교적 무난한 대진표를
받았습니다.

다만 배구가 국내 최강팀인 충남대표
삼성화재와 1차전에서 맞붙게돼 최악의
대진을 받았습니다.

◀INT▶
김형근 훈련과장(충북체육회)
"대진 결과"


대진 추첨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종목별 감독과 체전 관계자 등 천여명이
참석했고, 전국체전 개최지에서 대진추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