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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경찰관 신호위반 사고로 3명 사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4-08-26, 조회 :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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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경찰관이 승용차를 운전하다
신호위반을 한 채 교통사고를 내,
대학생 1명을 숨지게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9시30분쯤
충주시 풍동삼거리에서 충주경찰서 남부지구대
소속 42살 김 모 경사가,
혈중알콜농도 0.15% 상태로 자신의 그랜져
승용차를 운전하고 수안보 방면으로 달리다가
신호위반을 하며 크레도스 승용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도스 승용차 운전자
대학생 22살 최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여대생 등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