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테러대비능력을 높이기 위한 한국전력의
긴급복구 훈련이 오늘 오후 3시부터 두시간동안
청주시 수동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앞에서
실시됐습니다.

테러에 의한 폭발로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앞
전주 다섯개와 변압기,전선 250미터가 끊어진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 오늘 훈련에서는
한전과 협력업체 직원 30여명이 발전차 등
장비 11대를 동원해 파손된 시설을 복구하며
테러 대응능력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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