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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주에 삼국 문화민속촌 건립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보도부장, 방송일 : 2004-08-31, 조회 :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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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와 백제,신라 등 삼국의 유적이
산재돼 있는 중원문화권의 중심인 충주에
삼국 문화민속촌 건립됩니다.

충주시는 통일시대에 대비한 중원문화권 위상 정립과 발전 계획의 하나로 삼국의 생활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중부 내륙권 핵심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20년까지 16년동안
모두 870억원을 들여 충주시 가금면 탑평.용전.하구암리 일대 100만여㎡에 문화민속촌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문화재청에
타당성 조사와 설계용역비 10억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문화 민속촌에는 중원역사 문화단지와 전통가옥 복원, 전통무예 공연장,
전통민속 공예품 판매장 등이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