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 탈락한
4명이 헌법재판소의 특정지역 사립대 가산점
위헌 판결에 따라 구제를 받았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1) 중등교사 임용시험 탈락자 영어과 이모씨 등 4명을 2004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불합격처분취소 청구소송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정권고에 따라 추가 합격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영어과 2명, 역사과 1명, 가정과 1명 등 4명은
특정지역 사범대에 부여되는 가산점 때문에
탈락했으나 헌재의 위헌 판결에 따라
교사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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