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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주민스스로 막는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08-10, 조회 :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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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의 끊임없는 계도와 단속에도
근절되지 않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청주시 가경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지난달부터 쓰레기불법투기
지도단속반을 편성, 자율적으로 운영한결과
한달만에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170여명을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가운데 67건은 신고 조치해
253만원의 포상금까지 받았습니다.

또 포상금으로는 쓰레기불법투기 상습지역
6군데에 양심화분 200개를 구입 비치하는 등
깨끗한 동네를 가꾸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