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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물고기 떼죽음
◀ANC▶
세제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세제가 하천으로 흘러들어
물고기 수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그림좋음)
◀END▶
◀VCR▶
충북 청주시 신성동의 하천이 하얀 거품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 아래로 물고기가 가쁜 숨을 몰아쉬다
결국 수천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습니다.
(s/u) 하얀 세제거품이 마치 구름처럼
백여미터가 넘는 하천을 뒤덮었습니다.
이 사고는 오늘 오후 3시 50분쯤
하천 상류를 지나던 3.5톤 트럭이 전복되면서, 적재함에 실려있던 주방용 세제 일부 200
킬로그램이 하천으로 유입돼
일어났습니다.
◀INT▶
강길모
"조금씩 하얗게 내려오더니, 좀 있으니까
물고기가 떼로 떠올라..."
하지만, 사고가 발생한지 2시간이 넘도록 관계자들은 하천이 오염된 사실을 몰랐고,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합니다.
◀SYN▶
업체 담당자
"얘기 들었는데, 여기 치우느라"
◀INT▶
환경청 관계자
"원래는 지자체 책임, 연락을 늦게 받아서..."
세제운반업체와 환경당국은
뒤늦게 제거작업에 나섰지만,
하천은 제 기능을 잃을 만큼 이미 오염됐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세제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세제가 하천으로 흘러들어
물고기 수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그림좋음)
◀END▶
◀VCR▶
충북 청주시 신성동의 하천이 하얀 거품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 아래로 물고기가 가쁜 숨을 몰아쉬다
결국 수천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습니다.
(s/u) 하얀 세제거품이 마치 구름처럼
백여미터가 넘는 하천을 뒤덮었습니다.
이 사고는 오늘 오후 3시 50분쯤
하천 상류를 지나던 3.5톤 트럭이 전복되면서, 적재함에 실려있던 주방용 세제 일부 200
킬로그램이 하천으로 유입돼
일어났습니다.
◀INT▶
강길모
"조금씩 하얗게 내려오더니, 좀 있으니까
물고기가 떼로 떠올라..."
하지만, 사고가 발생한지 2시간이 넘도록 관계자들은 하천이 오염된 사실을 몰랐고,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합니다.
◀SYN▶
업체 담당자
"얘기 들었는데, 여기 치우느라"
◀INT▶
환경청 관계자
"원래는 지자체 책임, 연락을 늦게 받아서..."
세제운반업체와 환경당국은
뒤늦게 제거작업에 나섰지만,
하천은 제 기능을 잃을 만큼 이미 오염됐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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