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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전력점검-복싱.역도(4)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09-09, 조회 :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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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충북선수단의 전력을
점검하는 기획리포트 순서입니다. 오늘은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조석환 선수가 출전하는 복싱과 78개의 금메달이 달려 있는 역도종목입니다.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12위로 부진을 면치 못했던 충북복싱은
올해 체급별 31명의
우수 선수를 대거 영입해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아테네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조석환이
충북을 대표해 다시한번 링위에 오릅니다.

보은군청의 이옥성와,
박형규, 상무의 김재기,
고등부의 장관식도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INT▶
황재하 코치
"작년에 많이 부족해서 부진했는데
올해는 일반부 선수를 많이 스카웃해서
일반부가 많이 보강됐다.
그래서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남녀 일반부와 고등부 모두 26개 체급에서
7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역도에서 충북은
금메달 7개가 목표입니다.

지난해 3관왕까지 올랐던
충북도청 이종훈은
허리부상으로 아테네 행에는 실패했지만,
한국신기록으로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여자역도는 75킬로그램급의
충북도청 한혜경에게 인상부문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최은자 지도교사/충북체고
"올해는 일반부 선수들이 좋기 때문에
저희가 종합 삼위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년보다는 기록이 많이 상승될 것으로
믿는다."

개최도의 자존심을
얼마나 지킬수 있을지,
중위권 종목들의 약진이 기대됩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