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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제거됐지만,물고기 피해 우려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9-14, 조회 :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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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 세제를 싣고가던 트럭이
전복되면서 청주 석남천으로 흘러들었던
세제거품은, 10시간의 작업 끝에
오늘 새벽 모두 제거됐습니다.

청주시 공무원과
세제운반업체 직원 60여명은 오늘
세제가 흘러든 석남천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거품 제거제 4백리터를 뿌려 세제를
제거했으며, 죽은 물고기를 건져내
소각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