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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에 인조잔디 축구 전용 구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09-13, 조회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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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축구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문을 닫은 청원군 가덕초등학교 상야분교장에
인조잔디 축구 전용구장이 조성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억원을 들여
상야분교장에 초등학교 축구장 규격인
천 제곱미터 규모의 인조잔디 축구장을
올해 완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산이 추가로 확보되는 대로
구장면적을 중학교 수준으로 확대하고
관리실과 동아리방, 샤워실 등 부대시설과
관람시설도 내년까지 설치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 앞으로도 청주 인근 폐교에
체육시설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