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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아테네 영웅 임동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9-01, 조회 :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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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임동현이 돌아왔습니다.
임동현은 환영식을 마치자 마자
전국체전에 대비해 곧바로 훈련에
들어갔습니다.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아테네 올림픽 양궁 결승전에서
대만을 7점 차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낸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세계 최강의 자존심을 확인한
팀의 막내 임동현이 고향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환영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임동현은
무서운 승부사이기보단 수줍음 많은
평범한 고 3 소년 궁사였습니다.

임동현은 경기 때마다 격려와 응원을 보내준
국민 모두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INT▶
임동현(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밤잠 설치고 경기봐주신 국민께 감사"

환영식을 마친 임동현은 곧바로
양궁장을 찾아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에서
충북 양궁 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번
금빛 과녘을 재조준합니다.

◀INT▶
임동현(아테네 올리픽 양궁금메달리스트)
"훈련 열심히 해서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모습"

충북체육회는 오는 6일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와 임원, 가족을 초청해
공식 환영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