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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송이 풍작 기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9-15, 조회 :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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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송이버섯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송이 구경조차 어려웠던 지난 해와 달리
올해는 풍작이 기대됩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속리산일대에서 채취되는 송이가
모이는 보은군 내속리면의 관광지굽니다.

주민들이 갖 채취한 송이를
손질해 포장하느라 바쁘게 손길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송이 구경조차 어려웠던 지난 해와 달리
올해 송이는 굵고 수량도 늘었습니다.

◀INT▶

올해의 경우 일교차가 크고 기후이 습해
송이가 자라기에 좋은 조건을 갖췄습니다.

수량이 늘면서 송이값도 상품 1kg이
25만원 안쪽으로 지난 해에 비해
절반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INT▶

관건은 속리산 송이 채취가
절정을 이룰 다음 주를 전후해
비가 얼마나 내려주느냐에 달렸습니다.

주민들은 아직 채취 초기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추석을 앞두고
송이 풍작에 대한 은근히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