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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전력분석-검도.펜싱(3)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09-08, 조회 : 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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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충북선수단의 전력을
점검하는 기획리포트 순서입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효자종목인 검도와
펜싱입니다.
신미이 기잡니다.
◀END▶

전국체전 3년연속 종합우승으로
충북의 효자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온 검도.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충북 검도는 올해 종합우승 4연패에
도전합니다.

대진운도 좋습니다.

일반부의 청주시청은 관악구청과,
경남 노키아 티엠씨를 무난히 꺽고
결승에서 인천시청과 맞붙을 가능성이 큽니다.

고등부의 청주농고는
1승1패의 전적을 가진 서울 성동고와의
예선 2차전만 잘 넘기면
금메달 획득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국환 전무이사 / 충북검도협회
"금년에는 고등부 대학 일반부 실력도 최강이고
대진운도 좋아서 금년에도 우승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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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도 전망이 밝습니다.

여자 일반부의 충북도청팀은
올해 열린 전국대회에서
에페부문 단체전 우승을 모두 휩쓸며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플러레 부분에서도
지난해 개인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른
김소정 선수가
또 한번 금메달사냥에 나섭니다.

◀INT▶
김소정 선수 / 충북도청
"본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심적부담도 많은데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그날 컨디션 잘 유지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기다 남자 일반부와 고등부팀이 약진하고
있고, 전종목에 선수가 출전해
충북펜싱은 지난해 7위에서 1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