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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전국체전 축구, 우슈, 배드민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4-09-16, 조회 :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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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 북부지역은 오는 10월 전국체전에서
16개 종목이 열립니다.

이 가운데 역대 최고 성적이 기대되는 축구와 우슈, 배드민턴 종목을 김계애기자가 점검했습니다.
◀END▶

춘계 전국 중고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예성여고 축구부가 부분전술 다듬기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얼마전 청소년대표팀 코치로 발탁된 이미애
코치도 전국체전을 위해 팀에 합류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충북 축구는 역대
최고 성적이 기대됩니다.

대진운도 좋아 일반부와 대학부, 남녀 고등부
모두 메달을 낙관하고 있습니다.

◀INT▶ 전무이사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정식종목
채택을 앞둔 우슈도 충북의 효자 종목입니다.

남권, 장권, 태극권 등 표현경기와
싼수 등 겨루기 경기로 치러지는 우슈에는
총 8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10년째 붙박이 대표 선수이자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남권의 김용재 선수가
역시 강력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INT▶ 회장

그러나 배드민턴은 악전고투가 예상됩니다.

1회전에서 모두 강력한 우승후보들과
맞붙게 돼서 일단, 종목별 4강 진입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충주를 방문해
북부지역에 훈련캠프를 마련한 충북 대표팀의
선전을 격려했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