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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기업자금난 대책없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09-16, 조회 :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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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도내 중소기업들의 추석자금난이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기업 10곳 가운데 6곳이
돈이 부족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추석을 코앞에 두고
도내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최악입니다.
◀INT▶
김흥식 대표/건설업
"임금 상여도 줘야하니까 더 어렵죠."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의 조사결과,
<155개 조사대상 업체 가운데
58%인 90곳이 추석자금이 부족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여유있다는 업체는 15곳으로 10%도
안됐습니다.>c.g

자금이 부족한 기업들 가운데
은행에서 차입하겠다는 곳은
17%에 불과했습니다.
담보부족과, 은행의 신규대출축소로
아예 금융권 차입을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
중소기업사정이 악화되자,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금융지원위원회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자리에 참석한 한국은행과 신보,
기업은행등 금융지원기관들은
신용보증과 신규대출 확대로 200백억원의
추석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INT▶
이광재 청장 /충북지방중소기업청


s/u(신미이)
"도내 기업들의 숨통이 다소나마 트일지
금융기관들의 지원, 앞으로 지켜볼 일입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