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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창업사기범 40대 영장/동부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9-16, 조회 :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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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을 상대로 창업사기를 벌여
억대의 계약금을 가로챈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동부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7살 임 모씨를 붙잡아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40살 정 모씨를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청주시 용암동에 강사와 경리직원까지 고용해
영어학원을 차린 뒤, 생활정보지에
학원 식당운영자를 구한다는 광고를 내고,
이를 보고 찾아온 장 모씨 등 12명으로부터
계약금 1억여원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