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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전력분석-세팍 볼링 럭비 트라이애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9-18, 조회 :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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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충북선수단의 전력을
점검하는 기획리포트 순서입니다.
오늘은 충북이 강세를 보이는 세팍타크로와
볼링 등입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ANC▶
2002년 전국체전 준우승,
지난 해 체전에선 종합 3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는 충북 세팍타크로,

올해는 일반부에서 재작년 우승팀
주성대와 지난해 우승팀 울산시청
선수들로 청주시청팀이 새로 창단됐고
대진운도 좋아 어느 해보다 우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INT▶
김종흔 선수
"조직력이 문제였는데 많이 좋아져서
우승할 수 있다."

고등부는 부강공고가 8강에서 강팀인
경기 저동고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 고비만 넘기면 금메달도 무난합니다.

◀INT▶
조남당 감독
"역전패했었는데, 끈기 훈련 했으니
이번엔 저동고 이길 수 있다."

볼링은 개인기가 취약하지만 단체부문에서는
지난해 금, 은, 동 하나씩을 따내
상승세를 보인 만큼,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고병오 전무이사
"올해 전국경기에서 상위권 차지한만큼
활약 기대된다."

럭비에서는 상무팀과 충북고가 각각
우승을 바라보며 훈련을 강화하고 있고
트라이애슬론에서도 금메달이 예상되는 등
네 개 종목은 배점이 높은 '단체'부문 우승으로
충북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