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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타운 조성비 예결의 통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09-18, 조회 :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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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캠프 조성 사업비가 도의회 예산
심의를 통과해 학생들이 살아있는 영어 습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예결특위는 제 2차 추경 예산안
종합 심의에서 도교육청이 계상한
잉글리쉬 캠프 건립 예산 26억7천만원 전액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실시설계를 끝내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가
오는 2006년부터 학생들이 외국인과 공동생활을
통한 영어연수를 받을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