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세계적 희귀 품종인 황금소나무가
청주시내 한 가정집에서 벌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청주시 방서동에사는 박금순씨는
묘목업을 하던 남편이 12년전 구입한
이 소나무를 최근 산림과학원에 확인한 결과
황금소나무가 틀림없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황금소나무는 엽록소가 부족해서 솔잎이
황금색을 띠는 희귀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87년 강원도에서 처음 발견됐으나
관광객들의 훼손으로 고사됐고 현재는
울진군 북면과 속리산 등에만 일부가
남아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IT제품 수출비중 증가	2004-10-03	12
청주 기반 제3민항 취항 불투명	2004-10-03	8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2004-10-03	14
노근리 실무지원단 발족	2004-10-02	10
보건소 독감백신접종 18일부터 실시	2004-10-02	10
50대 여인 둔기로 맞아 숨진채 발견	2004-10-02	9
아테네 장애올림픽 류호경 선수 격려	2004-10-02	9
리포트)청풍명월 예술제 개막식	2004-10-02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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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돼지 사육 늘고 젖소는 감소	2004-10-0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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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무료 암 검진	2004-10-0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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