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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명예회복 위원회 1차회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9-19, 조회 :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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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노근리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
1차 회의가 내일(20) 정부종합청사
국무총리실에서 열립니다.

이해찬 국무총리와 민간 위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명예 회복 위원회는
내일 1차 회의에서
노근리 사건 경과보고와 시행령 세칙,
피해자 심사 원칙 등을 의결합니다.

정부는 명예회복 위원회 회의에 이어
정부청사 인근에 위원회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상주 직원 9명을 배치해
노근리 사건 피해자 보상과 추모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노근리 현장 자료그림으로 편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