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오늘 오후 1시쯤
청주시 수동 충북과학교육원 앞 도로에서
40살 윤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타이어
펑크로 급정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청주제조창 특별전시전을
견학하기 위해 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50명 가운데 남 모군 등 2명이 타이어에서 발생한
열기로 얼굴과 다리에 화상을 입는 등 초등학생 10여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차량은 시청 앞으로
행진하던 시위행렬을 피해 상당공원 앞에서
우회해 운행하던 중이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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