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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라산.마라도 성화채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9-21, 조회 :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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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을 밝혀줄 네번째 성화가
제주도 한라산과 마라도에서 동시에 채화돼 충북도청에 안치됐습니다.이해승 기자의 보도.
◀END▶


◀VCR▶
해발 1,169미터, 백록담이 올려다 보이는
한라산 어승생악 정상입니다.

한라산을 가득메운 운무속에서
칠선녀가 전국체전을 밝힐 네번째
성화를 피워올렸습니다.

◀SYN▶
성화 채화

같은 시간,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장군 바위에서도 성화가 타올랐습니다.

마라도 주민들은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용왕제까지 준비했습니다.

◀SYN▶
용왕제

한라산과 마라도에서 동시에 채화된 성화는
제주 도민의 마음이 담긴 채화 의식행사를
거쳐 충북 인수단에 인계됐습니다.

◀SYN▶
성화인계


◀INT▶
김태환(제주도지사)
"성공체전 바란다"

◀INT▶
권영관(충북성화인수단장)
"제주도의 협조에 감사"

제주에서 채화된 성화는 청주로 옮겨져
금강산과 독도,백령도에서 채화된 성화와 함께
충북도청에 안치됐습니다.

이로써 전국체전을 밝힐 다섯개의 성화가
마련됐고, 앞으로 마니산 성화 채화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