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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체육계 원로 나섰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10-02, 조회 :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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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육대회가 불과 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충북선수들은 요즘 그 어느때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체육계 원로들이 젊은 후배들을 격려하며 성공체전과 종합우승을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전국체전을 불과 몇일 앞두고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훈련장을
머리가 희끗한 체육계 원로들이
찾았습니다.

선수들에게 격려금도 전달하고,
체육계 선배로서 충북의 위상을
드높여달라는 당부의 말도 건넵니다.

◀SYN▶
최동식 / 충북체육회 부회장

14년전에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본 선배로서 이번 체전을
운영할 대회 운영진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INT▶
정승룡 / 충북체육회 상임고문

훈련에 몰두하던 선수들은 물론
감독들도 예의를 갖춰, 선배들의
격려의 말을 귀담아 듣고, 감사의 마음으로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INT▶
윤병선 감독 / 건국대학교 야구부

◀INT▶
이정호 / 충북체육고 2학년

굵직굵직한 체육행사가 있을때마다
앞장서 참여하고, 자문위원회를 여는 등
충북체육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해온
체육계 원로들은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충북 선수들의 가장 믿음직한 후원자입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