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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교통 고발사건 다음주쯤 가닥 잡힐 듯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10-01, 조회 :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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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경찰서는 청주우진교통 노조가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고소한 사업주 민 모씨와 주주들, 그리고 노조원들을 불러 대질심문 형식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노조측이 민씨가 주주들에게 선배당금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지불해왔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민씨는 이에 대해 회사를 인수할 당시 진 빚을 갚기 위해 건넨 돈이었다며, 엇갈린 진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민씨가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당시 회계업무를 담당했던 사람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대질조사가 마무리 되는
다음주 말쯤 수사결과를 검찰에 보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