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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이색 선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0-05, 조회 :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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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 전국체전에는 20년째 출전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같은 종목에 나란히
출전하는 형제도 있습니다.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충북의 이색 선수들을
이해승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86 아시안 게임 금메달, 88 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사격에 차영철 선수가
20번째 전국체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격이 전국체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85년,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낸 이후
20년 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참가했습니다.

고향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 역시 목표는
금메달입니다.

◀INT▶
차영철(최다 출전자)

매섭게 과녘을 노려보며 활시위를 당기는
궁도에 노상일 선수는 올해 51살로
충북 선수단 가운데 최고령잡니다.

시위를 당길 수 있는 힘이 있는 한 계속
출전한다는 의지를 불태워 당분간 최고령
기록은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노상일(최고령 출전자)

태권도에 출전하는 김성진, 김성권,
최승명, 최승록 선수는 형제가 나란히
대표팀으로 출전합니다.

◀INT▶
최승명(청주대)

개막을 눈앞에 둔 전국체전에
이색 선수들의 활약이 또다른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