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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초고층 성화대 등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10-05, 조회 :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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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 체전의 불을 밝힐 성화대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역대 체전사상 가장 높게 만들어진 성화대가 어떻게 점화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END▶


◀VCR▶

눈앞에 다가온 전국체전 개막식의
리허설이 한창인 현장.

새롭게 단장한 청주종합운동장 한켠에
대형 타워 크레인으로 만들어진 성화대가
벌써부터 성화가 안치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14년 전, 체전의 불을 밝혔던 옛 성화대 뒤에 서 있는 이 성화대의 높이는 무려 63미터.

전국체전이 치러지는 경기장이 63곳인데다,
금강산과 독도 등 6곳의 3산 3해에서 채화,
합화했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전국체전 사상 가장 높은 성화대인 만큼
개막식의 하일라이트인 성화점화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하지만 누가 어떤방식으로 점화하느냐는
점화직전까지 철저히 비밀입니다.

◀INT▶
전국체전 상황실장

s/u) 성화대가 서있는 지대자체가 높은데다
높이도 63미터에 달해 체전기간동안
청주시내 전역에서 성화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체전으로 바이오토피아 충북의
이미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는
충청북도가 개막식부터 어떤 깜짝이벤트로
전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