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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복싱 열기 '후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0-13, 조회 :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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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 복싱 경기장은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조석환의 경기와 이번 대회 시범 종목인 여성 복서들의 한판 승부가 펼쳐져
어느 경기장보다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충북은 복싱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다.이해승
◀END▶



◀VCR▶
복싱에 입문한지 불과 10개월 된
올해 23살의 직장인 여성 복서 연경민.

탐색전을 끝내자 마자 172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펀치로 상대 선수를 매섭게
밀어붙입니다.

링밖에선 미녀 여성복서 연경민을 외치는
응원 목소리가 터져나옵니다.

◀SYN▶

두차례나 다운을 뺏앗은 연경민은
마지막 3회전에서 소나기 펀치를 퍼부으며
짜릿한 rsc승을 거뒀습니다.

◀INT▶
연경민/충북대표

여성 복서들의 화끈한 파이팅으로 달아오른
경기장은 충북 대표 김재기와 권은상이
잇따라 금을 따내며 절정에 달했습니다.

아테네 동메달리스트 조석환은
밴텀급에서 기권승으로 금을 딴 뒤
충북 복싱 부활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INT▶
조석환(밴텀급 金)

금메달 3개와 은달 2개, 동메달 5개로
14년만에 전국체전 종목우승을 거머쥔
충북 복싱은 지난 7월 대통령배에 이어
올해만 두번째 전국을 제패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