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화상을 통해 한국과 일본 고등학교간
공동 수업이 이뤄졌습니다. 인터넷으로
공간의 경계가 무의미해지면서 두 나라
학생들간의 교류의 폭도 넒어지고
커지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청주기계공고 학생들이 화면을 사이에 두고,
일본 고후공고 학생들과 마주 앉았습니다.

◀ＳＹＮ▶

첫 화상 공동수업은 고후공고 전자과
이토 마사토 교사가 맡았습니다.

학생들은 인터넷을 통해 미리 전달받은
수업 내용을 일본어 선생님의 통역을 통해
듣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합니다.

◀ＳＹＮ▶

◀ＳＹＮ▶

지난 1996년 자매결연한 두 학교는
좀 더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위해
공동 화상수업을 마련했습니다.

◀ＩＮＴ▶

화상수업에 필요한 시스템을 설치하며,
두학교 학생과 교사들간 다양한 교류도
이뤄졌습니다.

◀ＩＮＴ▶

두 학교는 시스템을 보완해,
전공은 물론 영어,역사 등 적어도 한달에
두세번 공동 화상수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공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화상수업이
두 나라 학생들을 이어주는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기대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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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로봇 경진대회	2004-10-3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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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중앙선 '끊어달라'	2004-10-29	17
민노총 비정규직 차별철폐촉구 문화제-최종	2004-10-2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