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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버스터미널, 만성적자 사업중단 위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10-20, 조회 :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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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버스터미널이 만성적자로
사업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난 1999년 진천 버스터미널을 신축해
운영하고 있는 진천여객터미널은
이용객 부족으로 누적 결속이 40억원에
달한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진천군과 진천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진천여객터미널은 결손보조금 지원 등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사업면허 반납과
부지 매각을 통해 사업을 포기할 것으로
알려져 주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진천여객터미널은 지난 1999년
버스터미널을 신축했지만, 하루 이용객이
당초 예상의 20%인 2천여명에 불과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