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리포트)환불 어렵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10-26, 조회 : 24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요즘 외모 때문에 피부관리실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소비자 피해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약을 요청했을 때 환불을
거부당한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얼굴 마사지 한번에 5-6만원,
전신마사지 열번에 백만원 이상을 받는
피부관리실들이 해약 환불에는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들어 개인사정으로 중도해지할 경우
잔액을 환불받지 못했다는
소비자들의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ＩＮＴ▶
피해자/ "6월달에 해약했는데 미루다
아직까지도 못받았다."

청주ywca가 청주시내 31개
피부관리실을 표본 조사했더니,
환불이 가능하다고 응답한 곳은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조사업소의 58%인 18개 업소에서는
박피시술과 점빼기 등
불법 유사의료행위까지
버젓이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ＩＮＴ▶
민남희 실장/청주ywca 소비자상담실

전문가들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용경험이 있는 주변사람으로부터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먼저 평가한뒤 계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