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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행정수도 포기 못한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10-25, 조회 :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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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같은 행정특별시 대안에 대해 충북도내 신행정수도 건설 자문회의는
충청권이 신행정수도 건설을 포기하지않고
있다는 것을 정부에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영석기잡니다.
◀END▶



◀VCR▶
충북도내 신행정수도 건설 자문회의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조수종 충북대교수는 어떠한 차선의 대안도
지금은 지역에서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며,
행정특별시 논의 자체에 대한 반대를
분명히 했습니다.

◀SYN▶

행정특별시는 정부가 대안으로 내놓은 뒤
논의해도 늦지않는 만큼 지금은 충청권의 분노와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정부에 보여줄 때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SYN▶

이원종지사는 헌재의 결정은 법적 절차를
문제 삼은 것일 뿐이라며, 패배의식을 버리고
계속해서 정부에 신행정수도 추진을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YN▶

이번에 양보하고 물러선다며
신행정수도는 물론 오송분기역를 포함한
지역 현안사업도 하나하나 좌절될 것이라는
위기감이 팽배했습니다.

자문회의는 조만간 도내 각 단체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서울에서 집회를 열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신행정수도 건설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사실을
정부와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