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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D-1(desk)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0-07, 조회 :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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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도내 12개 시.군을 일주한 전국체전 성화가
오늘(7) 충북도청에 도착하면서 개막을
하루 앞둔 체전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이해승 기자가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4일 청주 바이오 엑스포장을 출발해
나흘동안 도내 12개 시,군 670km를 달린
전국체전 성화가 충북도청에 도착했습니다.

김정복 도의원을 최종주자로 대장정을
마친 성화는 도청 광장에 마련된
성화로에 안치됐습니다.

◀INT▶
이원종 지사

성화는 전국체전 개막식인 내일(8)
청주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됩니다.

63미터 높이로 설치된 성화대에
어떤 방식으로 누가 점화할 지는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지고 있습니다.

개막이 다가오면서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16개 시.도 선수단이 대거 충북에 도착해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한상혁(전국체전기획단장)

아테네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엔 소속 시,도 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번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INT▶
박성현(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개막 하루전, 일부 사전 경기 결승전이
치러지면서 시.도의 명예를 건 전국체전의
숨가쁜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