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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롤러'첫 금메달'-데스크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10-07, 조회 :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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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개막식을 하루 앞둔 오늘 사전 경기로 충북의 효자종목인 인라인 롤러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충북은 인라인에서 금메달 1 개와 은메달
4 개로 메달레이스에서 종합 2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체전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인라인롤러를 시작으로 종합우승을 노리는
충북의 금사냥이 시작됐습니다.

경기내내 맞수인 경기도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여자 제외 포인트
5천미터 경기에서 청주시청의
최정화와 이미영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INT▶
최정화 금메달 / 여자 일반부 EP 5000m

오전에 벌어진 남자 고등부
만 5천미터 경기에선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청주고 손근성이 경기도 대표 남윤성에게
0.19초 차이로 뒤져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고, 남자 일반부의
이민섭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INT▶
손근성 은메달 /남자 고등부 15000m

또 기대를 모았던 여자고등부 제외 포인트
5천미터의 우효숙도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궉채이에게 금메달을 내줘 충북 선수단은
오늘 인라인 경기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4개를 확보해 경기도에 이어
메달레이스에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경기일정에
돌입하는 내일 충북은 롤러를 비롯한
각 종목에서 본격적인 금사냥에 나섭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