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떡먹다 숨져-청주
◀ANC▶
60대 노인이 떡을 먹다가 질식해
숨졌습니다. 최근 떡과 고구마 등 음식을
먹다가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청원군 강외면 61살 오 모씨가
어제 오후 6시 10분쯤 자신의 집에서
혼자 인절미를 먹다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가족과 이웃들이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INT▶
이웃
"갑자기 쓰러졌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부축해드렸어요."
사망원인은 기도폐쇄, 즉 떡 조각이
목에 걸려 질식해 숨진 것입니다.
◀INT▶
구조대원
"떡 드셨다 그러는데, 호흡 맥박 다
없었어요."
지난달 11일엔 성우 장 모씨가 역시
떡을 먹다 쓰러져 결국 숨졌고 이틀 전엔
김 모 할머니가 숨지는 등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여기에다 고구마나 젤리 등을 먹다 숨진
사고까지 포함하면 최근에만 5건이 넘습니다.
◀INT▶
의사
"뇌졸중이나 나이 있으신 분들은
기도 기능이 좋지 않아서 위험하다."
(s/u) 전문가들은 노약자들이 떡과 같은
음식을 먹을 때는 반드시 천천히, 또
위급상황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사람과
함께 먹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60대 노인이 떡을 먹다가 질식해
숨졌습니다. 최근 떡과 고구마 등 음식을
먹다가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청원군 강외면 61살 오 모씨가
어제 오후 6시 10분쯤 자신의 집에서
혼자 인절미를 먹다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가족과 이웃들이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INT▶
이웃
"갑자기 쓰러졌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부축해드렸어요."
사망원인은 기도폐쇄, 즉 떡 조각이
목에 걸려 질식해 숨진 것입니다.
◀INT▶
구조대원
"떡 드셨다 그러는데, 호흡 맥박 다
없었어요."
지난달 11일엔 성우 장 모씨가 역시
떡을 먹다 쓰러져 결국 숨졌고 이틀 전엔
김 모 할머니가 숨지는 등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여기에다 고구마나 젤리 등을 먹다 숨진
사고까지 포함하면 최근에만 5건이 넘습니다.
◀INT▶
의사
"뇌졸중이나 나이 있으신 분들은
기도 기능이 좋지 않아서 위험하다."
(s/u) 전문가들은 노약자들이 떡과 같은
음식을 먹을 때는 반드시 천천히, 또
위급상황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사람과
함께 먹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
제목 | 날짜 | 좋아요 |
---|---|---|
청주시 자원봉사축제 개막 | 2004-11-19 |
11
|
내년 초등학교 학급 인원 2명 감축 | 2004-11-19 |
10
|
충주)사조시즌권 너무 비싸 | 2004-11-19 |
9
|
공무원노조 2차 파업 어려울 듯 | 2004-11-18 |
14
|
리포트)신행정수도 후속 대책위 출범 | 2004-11-18 |
13
|
지방분권 대토론회 | 2004-11-18 |
9
|
전공노 괴산지부 수석부지부장 영장 | 2004-11-18 |
21
|
리포트)농민이 조합장 해임 | 2004-11-18 |
14
|
RH(-) 혈액 헌혈자 수 급감 | 2004-11-18 |
25
|
충북대.충남대 통합,의견수렴 | 2004-11-18 |
10
|
LG전자 휴대폰 청주사업장 이전 | 2004-11-18 |
15
|
충주)리포트)<대안학교>입시걱정 안해요 | 2004-11-18 |
17
|
리포트)대학 진학지도 고심 | 2004-11-18 |
10
|
리포트)본격적인 김장철 | 2004-11-18 |
14
|
리포트)사랑의 김장담그기 | 2004-11-18 |
10
|
우진교통 사태 관련 대학강좌 열려(최종) | 2004-11-18 |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