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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리볍씨 출토지 보존지역 지정 무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11-02, 조회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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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것으로 추정되는 소로리 볍씨
출토지에 대한 문화재 지정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최근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소로리 볍씨 출토지인
청원군 옥산면 모 업체 소유의 공장 부지
9천 9백제곱미터에 대한 보존 지역 변경 재심의 신청에 대해 볍씨가 출토된 토탄층에 대한
보존근거가 미약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원군은 이 지역에 대해 보존 가치가 높다며 지난 5월 보존지역 확대 지정을 위한
변경 재심의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