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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몸짱 문화 학생 부정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11-02, 조회 :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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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생들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얼짱·몸짱 문화에 대해 부정적이며 많은 중.고생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가 제75회 학생의날을 맞아
청주시내 중·고교 천46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만연하는 얼짱·몸짱 문화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 각각 66%와 54%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32%가 얼짱·몸짱문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밖에 중·고생 10명 가운데 7명이
휴대폰을 갖고 있고 휴대폰을 집에 놓고
학교에 왔을때 불안감을 느끼는 학생도 49%로 휴대폰 의존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