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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학 진학지도 고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11-18, 조회 :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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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2005학년도 수능이 끝났으나
일선학교에서는 진학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7차 교육과정에 새로 도입된
표준점수제와 세분화된 대학별
입시전형때문입니다. 김원식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도내 일선고등학교는 수능이 끝나 수험생을
대상으로 가채점을 끝냈으나 표준점수를 어떻게 예측해야 하느냐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으면 몇점이면 어느 대학 무슨과를 갈수 있다고 기준을 삼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표준점수는 원점수에서 만점을 맞아도난이도에 따른 평균과 점수 분포를 모르는 이상 안심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INT▶민수환 수험생*청주고*

교사들은 학교마다 난이도 분석까지 엇갈려
수험생들이 다음달 14일 성적표를 통보받은 뒤 논술과 면접에 치중 한다는 전략입니다.
◀INT▶조의형 학년부장*청주고*

특히 대학별 수능 반영 영역과 비율이 다르고 활용하는 점수가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 등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수험생마다 유리한지
불리한지 여부를 세심하게 따져야 합니다.

(s/u) 대학별 점수 활용방식이 제각각이고
그 방식에 따라 당락이 엇갈릴수 있어
수험생들의 혼잡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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