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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보은 태권도공원 사업계획서 제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11-05, 조회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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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가 재추진중인 태권도공원을
유치하기 위해 충북도내에서는 진천과 보은군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진천군과 보은군은 태권도공원 후보지역
신청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
태권도 공원 후보지역의 현황을 담은
평가 자료를 충청북도를 경유해 문화관광부에
제출했습니다.

진천군은 광혜원면 구암리지역을 보은군은
산외면 신장리 일대 70만평을 태권도 공원
후보지역으로 신청했습니다.

지난 2천년 사업타당성 논란으로
중단됐다 4년만에 재개된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에는 현재 전국 20여개 자치단체가
유치를 희망하고 있으며,
문광부는 올해안에 최종 입지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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