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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의원직 사퇴하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11-04, 조회 :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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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나라당 도의원들이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헌재 결정이후 최근 한나라당 탈당 압박에
대한 정면 대응으로 보입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한나라당을 향한 비난에 당소속 도의원들이
오히려 책임질 곳은 열린우리당이라며
역공세를 펼쳤습니다.

이들은 신행정수도 공약을 추진했던
열린우리당이 정책 실패의 책임을
한나라당에게만 돌리는 정치쇼에 혈안이
돼있다고 비난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SYN▶

이원종지사에게 한나라당 탈당을 요구했던
열린우리당의원들에게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히려 열린우리당의원들이
신행정수도 공약을 믿고, 표를 몰아준
도민들에게 의원직을 내놓고 재신임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사회단체에도 한나라당에 대한 비난이
계속된다며 도의회는 독자노선을
걸을 수 밖에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와함께 현재 도민들의 뜻이
과연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대안을 내놓는
것이 현명한 지를 가려내기 위해
열린우리당에 TV토론에 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