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전공노 무더기 사법처리 불가피 전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11-07, 조회 : 60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전국공무원노조 충북본부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총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충청북도와 경찰이 원천 봉쇄에
나서고 있어 무더기 사법처리와 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북도는 도내 각 시군에
전공노 총파업 등 집단행동에 강력히
대처할 것을 지시했으며, 경찰도 집단행동에
가담하는 공무원들을 즉각 사법처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공노측은 당초 예정대로
오는 9일부터 전국 시.군지부에서 일제히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할 방침이어서
이를 강행할 경우, 주동자나 적극 가담한
공무원들의 대대적인 사법조치와 징계가
예상됩니다.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