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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행정수도 대안- 정기국회 판가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1-07, 조회 :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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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 위헌 결정 이후 여야가
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내년 예산을
다루는 정기국회에서 각 당이 충청권의 민심을
달래기 위해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오는 22일쯤 내년 예산을 다루게 될
정기 국회가 신행정수도에 대한 각당의
진의를 파악할 수 있는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정치권이 정기국회를 통해 신행정수도
대안과 필요한 예산을 어떻게 제시할지가
주목됩니다.

열린 우리당은 행정부처의 대규모 이전이나
공공기관 분산 등 서너가지 대안을 놓고
청와대와 막판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도 이미 제시한 행정타운이나
과학 도시 건설 등 충청권 대안을 손질하며
충청권의 민심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기국회에서 여 야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사태 수습에 나서는지를 살펴보면
각 당의 진의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유재기 공동대표 (신행정수도 비상시국회의)

신행정수도 충북 비상 시국회의는
헌법재판관 탄핵 발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이어 9일에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해 압박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충청권 정서와
배치된 입장을 보이는 정당의 선출직들은
심각한 탈당 압력에 놓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