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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2.3단지 최종인가 다음달 중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11-07, 조회 :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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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사직주공아파트 2.3단지 재건축 사업의
최종 사업시행인가가 1개월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단지의 최종 사업시행인가는 당초 이달초에
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주택재건축사업 시행인가
신청에 따른 공람 공고 등으로 다음달 중순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는 다음달 3일까지 공람을 거친 뒤
조합원들의 별다른 이의신청이 없으면
각 실과 협의를 거쳐 다음달 중순 최종 사업
시행인가를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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