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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잇딴 비난성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11-08, 조회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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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도내 시민단체들도 공무원노조 파업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보수단체들의 부정적인 비난성명이 잇따르는 가운데 개혁단체는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공무원노조의 총파업과 관련해
시민단체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충북도내 90여개 단체로 구성된
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도민을 볼모로 한 총파업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SYN▶
"공직이 싫으면 떠나라."

민사연은 또, 전공노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불법파업행위에 가담한 공무원에 대해
퇴출운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정순훈
"고발하고 파면조치하도록 노력하겠다.

공무원이 파업에 돌입할 경우
가장 먼저 불편을 겪게 되는 시민들도
총파업을 계획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INT▶
시민
"시민들 살기 어려운 때에 공무원 다운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INT▶
시민
"세금받아서 하는데 국민위해서 좀더
희생할 수도 있잖아요?"

시민들의 불만과 보수단체의
비난성명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개혁단체로 분류되는 환경운동연합과
참여자치시민연대는 내부의견 충돌을 이유로
공식 입장 표명을 미루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