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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문화산업진흥재단 향토문화대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11-25, 조회 :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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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내년 하반기부터는 청주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모든 분야에 걸친 내용을 컴퓨터를 통해 알수
있게 됩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이같은 사업의 구축사업자로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정구천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청주의 과거 모습은 어땠고, 현재를 거쳐
미래는 어떻게 변해 갈까.

사이버 공간에서 전자 대백과사전을 통해
이같은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S/U) 내년 하반기 콘텐츠 제작작업이 끝나면
누구나 컴퓨터를 통해 청주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 2백여명이 참여해
향토문화 관련 2천5백항목을 조사,수집,체계화합니다.

여기에는 사진자료와 3D를 포함한 동영상도
준비돼 이해를 돕게 됩니다.

이같은 작업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한국정신문화연구원으로 부터 관련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국비 3억원을 확보하게돼
실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ＩＮＴ▶ 유인기 사무총장/청주시문화산업진
흥재단 "내부 역량으로 국비 확보 했다는 점과
문화산업 특화전략을 내실있게 추진한 결과여서
의미 크다"

지역업체인 주식회사 발해와 에듀시티 등
2개 회사가 참여한 청주의 향토문화대전 모델은
앞으로 전국 232개 시군의 표준모델로 적용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정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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