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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농 청주공장 부지 본격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11-22, 조회 :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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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농 청주공장의 현 부지가 어떻게 개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관청의
절차를 거치려면 1년 정도는 걸려 사업추진도
그 이후에나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구천 기자의 보도 ◀END▶

◀VCR▶
주식회사 신영.산은 캐피털 컨소시엄으로
대농 청주공장의 경영권이 넘어감에 따라
현 부지의 개발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14만평 가운데 7만평은 상업적인 용도로
쓰이고 나머지 절반은 도로와 공원, 공공용지가
들어선다는게 대체적인 윤곽입니다

(S/U) 청주시 복대동 대농 청주공장의 현 부지
의 개발은 앞으로 충청북도도시계획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받아야 하는 등 여러 절차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INT▶ 곽승호 도시과장/청주시
"공업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하고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해야 한다"

물론 1년 정도 걸릴 절차가 순조롭게 이행되느
냐 여부는 주식회사 신영이 얼마나 시민들이
공감하는 개발계획안을 내놓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와함께 현 공장의 이전문제도 관건입니다.

◀INT▶ 나세찬 상무/(주)신영
"청원군 지역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이전 계획"

협약내용인 완전 고용승계와 함께
대농 본사의 청주 이전도 구두 약속된 상황에서
이전할 대농 청주공장 자리가 어떻게 개발돼
청주 서부지역에 어떤 판도변화가 일어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정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