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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뉴딜정책 기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11-24, 조회 :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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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내년에 시행될 한국판 뉴딜정책을 놓고
투자를 조금이라도 더 끌어드리기위한
각 시도의 경쟁이 벌써부터 시작됐습니다. 충청북도도 예외는 아닙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연기금 동원이 안될 경우 기금 조성을
통해서라도 한국판 뉴딜정책으로 불리는
대규모 투자는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의집니다.

연기금 동원을 반대하고 있는 야권도
방법론에는 차이가 있지만, 투자 필요성에는
어느정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10조원까지는 아니더라도 내년에
유사이래 최대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데는
별다른 이견이 없습니다.

이때문에 각 시도는 최근 연기금 동원을
둘러싼 논란과 상관없이, 투자를 최대한
끌어들이기위한 물밑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충청북도도 계획에 그치고 있거나
속도가 늦는 국책사업을 이번 기회에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SYN▶

건설중인 국도의 조기 완공과
청주공항 활주로 확장에서 에너지,환경분야를 포함하는 오송단지 기능 확충 등
모든 가능한 사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SYN▶

충청북도는 투자 계획의 청사진이
나오기 전에 중앙부처의 정보를 확보해
실현가능한 사업을 최대한 반영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정부는 투자계획을 다음달
경제운용방향에 포함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신행정수도 추진 중단, 엘쥐전자 휴대폰
라인 이전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 경제가 대규모 투자 가능성에
한가닥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